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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여자친구 또 1위, '9관왕' 빛났다…엔플라잉 컴백, 유니티 데뷔

2018-05-19 17:1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음악중심'에서도 여자친구의 1위 행진은 계속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여자친구가 '밤'으로 1위 후보에 올라 크러쉬의 '잊을 만 하면',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와 경쟁했다. 1위의 영광은 또 다시 여자친구에게 돌아갔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저번주에 이어서 1위 받게 해주신 버디(팬클럽)에 감사하다. 이번주 마지막 활동인데, 버디 최고다"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밤'으로 활동을 시작한 후 이날까지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9개의 1위 트로피를 수집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인상적인 컴백과 데뷔 무대도 펼쳐졌다. 꽃미남 밴드 엔플라잉은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의 타이틀곡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로 컴백 인사를 했다.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쓸쓸한 메시지를 담은 서정적인 노래에 엔플라잉의 매력을 실어 표현했다.  

유니티는 데뷔 신고를 했다. KBS2 '더유닛'을 통해 선발된 멤버로 구성된 유니티는 데뷔 타이틀곡 '넘어'로 상큼한 섹시미를 뽐냈다. 

더보이즈와 스누퍼는 굿바이 무대로 잠시 작별을 고했다. 더보이즈는 '기디 업(Giddy Up)'으로, 스누퍼는 '튤립'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밖에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틴탑, 위너, 나윤권, 러블리즈, 칸토, (여자)아이들, 드림캐쳐, 크로스진, 베리굿 하트하트, 이태희, 벤, 아이즈 등이 출연해 저마다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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