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게임빌은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선보일 신작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의 출시일을 이달 30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노하우를 집약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글로벌 MMO 워 게임'을 표방했다.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가 핵심 콘텐츠로 게임 내 거대한 전장인 '천상대륙'에서 유저들이 육성한 영웅과 병력들로 펼치는 대규모 전쟁 '천상대전'이 특징이다.
대규모 전투를 위해 제국을 건설하고 부대를 양성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에 영웅을 육성하는 RPG 요소를 결합한 신선한 게임성도 인기 요소로 꼽힌다고 게임빌은 설명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은 오는 30일 출시를 앞두고 최종 담금질 중"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 MMO 장르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빌 '가디우스 엠파이어' 홍보 사진./사진=게임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