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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뒤풀이는? '아미'에게 보내는 셀카 인사

2018-05-22 13:3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빛냈던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팬들에게 셀카 사진으로 다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글로벌 대세 그룹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이날 오후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RM, 제이홉, 슈가,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각자 셀카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간단하면서도 인상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리더 RM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사진에 "팀워크는 꿈을 이루게 한다(teamwork makes the dream work)"라는 메시지를 적어놓았다.

제이홉은 "고마워요 아미(Thanks ARMY)", 슈가는 손가락 하트와 함께 "땡큐 아미! 잘자요!"라고 팬큽럽 아미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진도 "아미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아미 덕분에 해외에서도 이렇게 상을 받네요! 사랑해요 아미아미아미아미"라며 아미에게 거듭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첫 무대를 선보여 시상식장의 팬들뿐 아니라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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