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긴급 점검에 돌입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 측은 23일 오전 5시 20분 "현재 발생하고 있는 매치 메이킹 불가 현상과 관련해 대응을 진행 중이다"라고 배그 점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신속하게 대응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갑작스러운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사과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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