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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쉼표' 재해석한 바이럴 광고 론칭

2018-05-24 14:37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이 TV CF에 이어 온라인 바이럴 광고를 론칭했다. 이 광고는 지난 23일부터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티웨이항공의 이번 광고는 개그맨 김수용이 등장한다. 그동안의 공백기를 통해 충분하게 휴식을 취한 김수용이 업무의 연속으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쉼표 모형의 화분을 나눠 주고, 그들의 피로를 대신 가져와 다크서클을 다시 채운다는 내용이다.

자사의 영문 사명 티웨이(t'way)의 아포스트로피(apostrophe)를 쉼표로 재해석해, 티웨이항공이 지친 일상에 휴식과 쉼이 된다는 광고 콘셉트라고 티웨이항공 측은 설명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개그맨 김수용 씨를 통해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휴식과 밝은 웃음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쉼표 화분을 건네는 김수용 씨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재미를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티웨이항공 온라인 바이럴 광고모델 김수용씨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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