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매월 1일을 '파바데이'로 지정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SPC그룹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오는 6월 1일부터 '매월 1일'을 '파바(파리바게뜨)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바데이'의 '파바'는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를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으로부터 착안한 것으로, 한 달을 시작하는 첫 날(1일)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파바데이'는 매월 1일마다 전국 3400여 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3000 원 이상이면 3000 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SPC그룹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해피앱'을 통해 다운로드한 파바데이 쿠폰을 결제 시 제시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론칭 당일인 6월 1일에는 '파바데이'의 시작을 기념해 '아이스캔디 1+1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해피앱 또는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바일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매월 첫날을 파바데이(1일)로 지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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