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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결혼 앞두고 부모부터 됐다…율희 아들 출산

2018-05-28 17:5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최민환과 율희가 아들을 얻어 일찍 부모가 됐다.

28일 일간스포츠는 율희가 지난 26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최민환이 아빠가 됐음을 확인해줬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율희는 최민환의 보살핌 속에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1992년생)과 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인 율희(1997년생)는 지난해 9월 열애 중임이 알려졌고 올해 1월에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격적으로 알렸다. 

사진=최민환 인스타그램, 글로벌에이치미디어



당시 율희가 임신 중이라는 보도도 잇따랐는데, 최민환은 최근 팬카페를 통해 율희가 곧 출산하며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최민환은 지난 9일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태명은 짱이다"라고 밝혔다.

율희가 출산을 함으로써 아들 짱이가 세상의 빛을 보며 예비부부의 품에 안겼다. 이들 커플은 율희가 몸조리를 한 후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민환은 2007년 데뷔한 FT아일랜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다.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하고 출산 및 결혼 준비를 해왔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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