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KT는 '더블할인 멤버십' 6월 스페셜 혜택으로 VIPS VIP고객 30%·일반고객 10% 할인, 던킨도너츠 전고객 50%할인(최대 5000원) 제공 등 멤버십 고객을 위한 먹거리 혜택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KT는 고객이 원하는 날에 제약 없이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매달 고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이달의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을 운영 중이다.
5월 스페셜 혜택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먹거리 혜택' BBQ치킨, 파리바게뜨 할인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6월에도 5월에 이어 먹거리 혜택 VIPS VIP고객 30%·일반고객 10% 할인, 던킨도너츠 전고객 50% 할인(최대 5000원)을 선보인다.
KT 모델이 VIPS에서 6월 스페셜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사진=KT 제공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에서는 6월 뮤지컬 '시카고' 최대 50% 할인, 전시 '월레스&그로밋, 아드만 애니메이션'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울러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스타벅스에서는 기존 혜택의 2배를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멤버십 VIP고객에게는 무료 아메리카노 1+1, 전고객 대상으로 무료 사이즈업 1+1을 제공한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KT는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 중심으로 제약 없이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멤버십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멤버십'에 대한 상세 내용은 KT닷컴 혹은 'KT 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KT의 6대 상품(모바일, 인터넷, IPTV, WiBro, 인터넷 전화, 집전화)를 이용 중이라면 KT 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다.
[미디어펜=이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