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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박원순 ‘안전서울’, 정몽준 ‘스킨십’ 유세 총력

2014-06-03 15:11 |

지방선거 D-1…박원순 ‘안전서울’, 정몽준 ‘스킨십’ 유세 총력

지방선거 D-1 3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안전서울’을 강조하며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지방선거 D-1 이날 새벽 광진소방서를 찾아 화재진압 시설과 근무 환경을 직접 점검했다.

   
▲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박원순 새정치연합 후보/뉴시스 자료사진

또 지하철 고덕차량기지를 방문해 전동차 제동장치 등을 살피는 등 안전서울을 위한 유세를 펼쳤다.

박 후보는 “서울시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시장의 가장 큰 직무”라며 “서울이 더 안전하고 삶의 질이 보장되는 사회로 갈 수 있게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역시 지방선거 D-1 이른 새벽부터 재래시장을 돌며 스킨십 유세에 나섰다.

정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동작 상도 지구대와 상도 소방서를 잇달아 방문 안전행보를 이어갔으며,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이동, 새벽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는 등 소중한 한표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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