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3)이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한다.
CJ E&M 관계자는 3일 “6월 중순 쯤 서울을 찾을 패리스 힐튼은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헐리우드 셀러브리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패리스 힐튼/사진=뉴시스 |
패리스 힐튼은 MC 염정아, 전현무 등과 함께 미국 자택을 촬영한 영상을 함께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자신만의 미용 비법도 전한다.
힐튼은 세계적인 호텔 ‘힐튼’의 설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호텔 상속녀이기도 하다. 패션디자이너, 모델, 가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트루 라이브쇼’는 최근 가장 유행하는 장소 혹은 가장 인기 있는 유명인과 2원 생중계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