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봉사단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30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아동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 정비 등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2013년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만들어진 NH농협카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다. 2013년부터 복지관 봉사활동, 농촌 일손 돕기, 불우 이웃돕기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어린아이들에게 폭넓은 독서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서 기증을 통해 나눔 실천과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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