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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나의 아저씨' 끝나고 뭐하나 했더니 요가 삼매경…효리 언니 봤죠?

2018-06-01 09:2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아이유가 요가 삼매경에 빠진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집중집중"이라고 타이틀을 붙여놓은 이 동영상에서 아이유는 요가 동작인 물구나무서기에 몰두하고 있다.

집에서 수수한 간편복을 입고 등장하는 아이유는 머리를 바닥에 댄 채 허리를 쭉 펴고 서서히 다리를 들어올려 완벽한 수직 자세의 물구나무 서기에 성공한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신의 요가 동작을 설명까지 하고 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요가를 접한 것은 지난해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시즌 1에서 직원으로 출연했을 때다. 요가 매니아이자 강사 수준의 수준급 요가 실력을 갖춘 이효리가 아이유에게 함께 해보자고 권했고, 이후 아이유는 꾸준히 요가를 해온 듯 직접 영상을 통해 요가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큰 화제 속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여주인공 이지안 역으로 출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열연을 펼쳐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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