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방문 기념으로 개최된 '필리핀 푸드 페스티벌'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이마트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방한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필리핀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이마트는 1주차인 6일까지는 필리핀 고산지 바나나 2묶음 이상 구매 시 40% 할인, 파인애플 전품목 10% 할인 행사 등을 선보인다. 이어 2주차인 7일부터 13일까지는 필리핀 바나나(1.2kg 내외) 3500원, 필리핀 카라바오 망고(4~6입/팩) 9800원, S&W 파인애플(특)은 34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수출 품목인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등 필리핀산 열대 과일 및 건망고, 필리핀 맥주 등 다양한 필리핀 식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5일 오후에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성수동 이마트 본사를 방문해 필리핀 상품 전시관 관람 및 필리핀 상품 시식 등을 진행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