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이 구찌와 프라다 등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럭셔리 해외명품 초대전’을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 디큐브백화점이 최대 60% 할인 해외명품 초대전을 실시한다. / 대성산업 |
이번 초대전에는 구찌를 비롯해 프라다, 페라가모, 멀버리, 펜디,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등 17개 인기 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가방과 지갑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주요 품목과 가격대를 살펴보면 구찌 브랜드의 경우 지갑은 42만~61만1000, 가방이 179만~229만8000원이다.
페라가모 지갑은 30만8000원, 가방이 89만~167만9000원이다.
프라다 가방은 138만~149만원, 토리버치 가방이 59만8000~79만80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7일 동안 매일 구매고객 선착순 5명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지난 3월 진행한 해외명품 초대전이 큰 호응을 얻어 브랜드를 더욱 다양하게 유치하고 물량도 추가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 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