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가 월드컵 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와 함께 '어게인 2002'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의 더 플라자에서는 월드컵 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와 함께 '어게인 2002'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더 플라자는 서울의 중심 시청광장 맞은편에 위치해 2002년 월드컵 대국민 거리 응원 이후 '명당'으로 불리며 월드컵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항상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셰프가 만든 다양한 음식과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세븐스퀘어에서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상대국인 스웨덴, 멕시코, 독일의 대표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한국전 경기가 예정된 6월 18일, 23일, 27일에는 경기시간에 맞춰 실내 중계와 함께 스페셜 BBQ 뷔페를 진행한다.
더라운지에서는 한국전 경기에 예정된 3일간 경기 중계와 함께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국민 거리응원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라며 "이번 어게인 2002 프로모션은 호텔 셰프가 만든 세계각국의 음식과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정을 기원하고 싶은 많은 축구팬에게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