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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군 투수코치 변경…이대진 코치 2군행, 신동수 1군 투수코치로

2018-06-08 16:2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KIA 타이거즈가 1군 투수코치를 변경했다. 투수진의 부진이 원인이다.

KIA는 8일 롯데와 부산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 투수코치를 맡아왔던 이대진 코치를 등록 말소했다. 대신 신동수 퓨처스 투수코치를 이날 1군에 등록시켰다. 다른 코칭스태프의 이동은 없었다.

KIA 1군 투수코치였던 이대진 코치가 8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사진=KIA 타이거즈



시즌 중 갑작스럽게 1군 투수코치를 바꾼 것은 KIA의 올해 투수진 성적과 무관하지 않다. 7일 현재 KIA의 팀 평균자책점은 4.78로 리그 5위에 머물러 있다. 팀 타율이 3할2리로 LG(3할3리)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는 것과 비교가 된다.

지난해 통합우승을 차지했고 올 시즌에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KIA가 현재 5위로 처져 있는 것은 이와 같은 투타 불균형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KIA는 이번 주중 kt와 수원 원정 3연전을 스윕하는 등 최근 4연승으로 힘을 내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이런 상승세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순위 경쟁의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투수코치 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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