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크러쉬가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를 발매 소식에 크러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러쉬는 1992년 5월 생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뮤지션들의 곡에 보컬 및 프로듀싱으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 가수 크러쉬/아메바컬쳐 |
참여 곡으로는 로꼬의 ‘감아’,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 양동근의 ‘자자자’, 다이나믹 듀오의 ‘거품 안 넘치게 따라줘’,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 등이 있다.
지난달 크러쉬는 싱글 앨범 ’가끔’을 발표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한편 5일 정오 크러쉬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를 공개했다.
총 11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 앨범은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개코, 쌈디, 박재범, 자이언티, 쿠마파크, 리디아백, 그레이, 진보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크러쉬 앨범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러쉬 앨범 공개, 대박이다” “크러쉬 앨범 공개, 어마어마해” “크러쉬 앨범 공개, 정말 화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