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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북미회담]트럼프·김정은, 예정보다 빠른 35분 단독회담

2018-06-12 10:58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오전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위치한 카펠라호텔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사진=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미디어펜=김규태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오전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위치한 카펠라호텔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10시 회담장에서 첫 인사를 나눈 후 기자들 앞에서 모두발언을 한 뒤 9시15분(한국시각 오전10시15분)부터 양측 통역만 배석하는 단독회담을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당초 45분으로 예정됐던 단독회담을 10분 빨리 앞당겨 35분 만에 마치고 회담장 밖으로 나와 확대 회담장으로 이동했다.

양 정상은 확대 회담장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대화를 나누었다.

양 정상은 이어 곧바로 확대 회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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