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최근 외국어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 보람상조 영문 홈페이지 캡처 |
6일 보람상조에 따르면 영문과 중문 등 두 언어로 구성된 외국어 홈페이지는 해외 인터넷 환경과 다양한 웹브라우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심플하고 직관적인 스타일로 제작됐다.
외국인들에게 보다 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보람상조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인지도 제고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되고 있다.
메뉴에는 연혁을 포함한 보람상조 소개, 사업영역 등의 비전, 광고, 행사현황을 볼 수 있는 PR센터, 보람상조의 강점과 상조 서비스 대한 안내 및 이해, 진행 절차를 소개하는 상품소개 페이지 등이 구성돼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이번 영문, 중문버전의 홈페이지를 필두로 다양한 언어의 사이트를 차츰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 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