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도균이 주짓수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도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하는데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복을 착용한 김도균은 운동에 몰두해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한창 주짓수를 배우고 있는 김도균은 조각 같은 외모와 함께 딱딱한 코멘트로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김도균은 다소 과묵하지만 소년미 넘치는 모습, 출연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씨로 큰 사랑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김도균은 임현주를 선택했지만 임현주는 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김현우와 커플이 됐다.
'하트시그널2'는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