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 차남 김현철 다시 금배지 도전
동작을 새민련 후보 출마 선언
김영삼 전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다시금 금배지에 도전한다. 그동안 국회의원이 되고자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여야로부터 공천을 받지 못해 고배를 마셔왔다.
▲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7월3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야당인 새민련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현철씨(오른쪽)가 지난 5월 열린 민추협 30주년 기념식에서 동교동계 김옥두 전의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한편 서울 동작을은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해 공석이 됐다. 정몽준 후보는 새민련 박원순 후보에게 패배했다. [미디어펜=이의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