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의 여왕 재스민최가 ‘스타킹’에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플루트의 여왕’으로 불리는 플루티스트 재스민최가 출연했다.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 |
이날 재스민최는 전매특허 속사포 연주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4년 만에 ‘스타킹’ 무대에 등장한 재스민 최는 초고속부터 저속까지 자유자재로 연주를 했다.
특히 플러터 텅잉으로 마치 새가 지저귀는 듯한 소리를 내기도 하며 놀라운 연주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재스민최는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커티스 음대를 조기입학하고 줄리아드 음대 석사 학위를 22살에 딴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로 신시내티 교향악단의 최연소 부수석 연주자로 활약한 바 있다.
또 112년 전통의 유럽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트 연주자로 선정됐다.
스타킹 재스민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킹 재스민최, 정말 대단해” “스타킹 재스민최, 완벽한 연주” “스타킹 재스민최, 엄청난 재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