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엘리야가 여신같은 자태를 뽐냈다. '미스 함무라비'에서 류덕환이 반해 속앓이를 할 만한 미모다.
이엘리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화보 활영 준비를 하는 듯한 이엘리야는 아래위 화이트 의상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미스 함무라비'에서 법원 속기사로 오피스룩 차림일 때의 단정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이엘리야(이도연 역)는 판사 류덕환(정보왕)으로부터 드디어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류덕환은 이엘리야에게 점점 빠져들었고, 사랑의 열병을 못이겨 혼자 클럽에 가 만취했을 때는 이엘리야의 환상이 눈앞에 어른거리기까지 했다. 결국 류덕환은 이엘리야에게 찾아가 마음을 고백하고 데이트 신청을 해 앞으로 둘이 펼칠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한 이엘리야는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하며 꾸준히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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