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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 식당, 방송 이후 근황…전국 각지 손님·인테리어 변화까지

2018-06-23 05: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 식당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최종 점검을 받은 해방촌 신흥시장의 원테이블 식당은 최근 영업을 재개했다.


사진=비플로르 키친 공식 인스타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종 점검 후 원테이블 식당에서 파티룸으로 콘셉트를 변경한 비플로르 키친은 요리 학원에서 수강을 받으며 새 메뉴를 개발하는가 하면, 인테리어를 발전시켜 더욱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파티룸을 완성했다.

현재 비플로르 키친에는 방송을 보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들을 비롯해 파티를 즐기러 온 가족, 동호회 등 남녀노소 다양한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비플로르 키친 공식 인스타그램



비플로르 키친은 22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 당시 모습이 담긴 액자 앞 인증샷과 함께 "좋은 추억"이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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