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고성희가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SNS를 통해 전했다.
고성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보내준 생일 케이크와 선물 속에 파묻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고성희는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지만 보내주신 선물과 편지 모두 잘 받고 또 잘 읽고 폭풍 #감동감동. 다 못올려서 죄송해요. 소중히 간직하고, 제가 더 잘 할게요 #곧만나요"라는 감사 인사글을 덧붙여 놓았다.
고성희는 1990년 6월 21일 생으로 며칠 전 만 28번째 생일을 맞았다. 최근 출연 드라마가 연속 히트하면서 고성희의 팬이 많이 늘어나 더욱 행복을 생일을 보냈다.
고성희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에서 비정한 엄마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고, 곧이어 출연한 KBS2 '슈츠'의 김지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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