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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해쉬브라운와퍼’ 출시 3주 만에 50만개 판매 기염

2014-06-09 16:19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버거킹은 ‘해쉬브라운와퍼’가 출시한지 약 3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해쉬브라운와퍼’는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 등의 신선한 채소에 잘게 썬 감자를 바삭하게 구운 ‘해쉬브라운’을 얹어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와퍼이다.

   
 

토마토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토마토 랠리쉬 소스와 슬라이스 치즈, 스모키향이 풍부한 본리스 햄까지 곁들여진 풍성한 맛으로 청소년들과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기념해 9일부터 15일까지 버거킹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카카오톡 쿠폰을 발송해 해쉬브라운 와퍼 단품 구매시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해쉬브라운와퍼’는 내달 1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해쉬브라운와퍼 세트를 단품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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