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매장 전역에 심장 제세동기(AED) 장치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제세동기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가해 소생률을 높여주는 응급처치기기다.
▲ 아이파크백화점 제공 |
또 무인정보단말기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가 함께 설치돼 응급 상황 발생시 직원 뿐만 아니라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파크백화점 관계자는 “급성 심장정지는 초기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구급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주변 직원들이 나서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