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 산체스 미스USA 올라…태권도로 다져진 환상 몸매 "황홀"
태권도4단 유단자인 미스 네바다 니아 산체스(24)가 미스USA에 올라 화제다.
▲ 태권도4단 유단자인 미스 네바다 니아 산체스(24)가 미스USA에 올랐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니아 산체스는 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개최된 ‘2014 미스 USA’ 결선에서 우승의 왕관을 차지했다.
히스패닉 여성이 미스 USA로 뽑힌 것은 이 대회 역사 63년 가운데 네 번째로, 네바다 주 대표로는 최초다.
이번 미스 USA에서 여대생의 성범죄 대처법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니아 산체스는 자신이 어릴 적부터 태권도로 체력과 심신을 단련해왔음을 밝히며 “여성 스스로가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해 심사진과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니아 산체스 미스USA 올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아 산체스 미스USA 올라, 태권도가 미인의 가능성을 열어주는구나” “니아 산체스 미스USA 올라, 태권도로 단련된 얼짱, 몸짱 황홀” “니아 산체스 미스USA 올라, 날아라 태권미녀!” “니아 산체스 미스USA 올라, 태권도로 만들어진 곡선미가 압권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