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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이시언, 롯데 자이언츠 꽃미남 투수 김원중을 만났을 때

2018-06-29 17:3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나혼자 산다' 무지개회원 이시언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꽃미남 투수 김원중을 만났다.

'나혼자 산다'에서 대배우를 담당(?)하고 있는 이시언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를 위해 김원중 투수에게 피칭 강습을 받았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제공



오늘(29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성공적인 시구를 위해 김원중에게 1대1 피칭 강습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원중은 롯데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하는 훈남 선수로 인기가 높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 시구를 위해 고향 부산을 방문한 이시언은 오랜 친구인 이원석, 박재천과 야구 연습에 열중했다. 하지만 맹연습에도 불구하고 이시언은 공을 던질 때마다 땅으로 패대기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사직구장에 도착한 뒤에도 이시언은 이전 전현무처럼 형편없는 시구를 할까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김원중의 지도를 받으며 함께 연습을 했다. 이시언은 김원중에게 피칭 동작을 배우는 와중에도 "현무 형은 이기겠죠?"라고 물으며 시구를 놓고 전현무와 스스로 대결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언과 김원중의 만남어 어떤 시구 장면을 만들어낼 지,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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