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 '라이즈 위 텔'이 베일을 벗었다.
'라이즈 위 텔'이 오는 7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2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라이즈 위 텔'(감독 미투 미스라)은 평범한 인생을 살던 남자 도널드에게 일어난 거짓말 같은 사건을 다룬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주인공 도널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총을 든 도널드와 숨길 수밖에 없는 비밀을 간직한 영화 속 캐릭터들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대부호 데미 람프로스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의 운전기사 도널드가 데미의 유언장에 적힌 비밀스러운 일을 처리하면서 시작된다.
가장 먼저 알려져서는 안 될 데미의 불륜 현장을 정리하려던 도널드는 불륜 상대였던 앰버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된다.
도널드는 불륜 증거를 없애는 동시에 앰버를 도와주지만 예측하지 못한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하면서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된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릴러를 탄생시킨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 '라이즈 위 텔'은 오는 5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