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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잉글랜드] 후반 11분 0-1…해리 케인 페널티킥으로 선제골

2018-07-04 04:22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잉글랜드가 콜롬비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4일 오전 3시(한국 시간)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콜롬비아-잉글랜드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후반 11분 자신이 당한 파울로 페널티킥 기회를 얻은 해리 케인은 골문 가운데로 강한 슈팅을 때렸다. 해리 케인의 킥 방향을 잘못 읽은 콜롬비아 골키퍼 오스피나는 오른쪽으로 몸을 내던졌고, 잉글랜드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편 콜롬비아와 잉글랜드의 경기는 KBS 2TV, MBC, SBS, POOQ(푹), 아프리카TV, 옥수수TV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MBC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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