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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변산' 개봉 앞두고 만 27세 생일 자축…'지은탁'과 작별하고 '선미'로

2018-07-04 15:0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김고은이 만 27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마침 주연 영화 '변산' 개봉을 앞둔 시점이어서 영화의 흥행을 미리 자축하는 것처럼 보인다.

1991년 7월 2일 생인 김고은은 지난 2일 생일을 맞았다. 이에 김고은은 그 다음날인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촛불을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특유의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고은의 미소는 도깨비조차 설레게 했던 지은탁의 미소 그대로다.

김고은은 지난해 초까지 방영돼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 출연 이후 차기작으로 이준익 감독의 청춘 영화 '변산'을 선택했다. 박정민과 호흡을 맞춘 '변산'은 오늘(4일) 개봉했으며 김고은은 선미 역으로 열연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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