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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분노 가득 “사랑이 화났추!”…뾰로통 표정도 귀여워

2014-06-11 10:15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화난 표정이 화제다.

추성훈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이 화났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추사랑/추성훈 페이스북 캡처

공개한 사진 속 추사랑은 노란 원피스를 입고 잔뜩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난 표정도 만화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해 팬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추사랑 화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너무 귀여워” “추사랑, 정말 캐릭터 같아” “추사랑, 인상 쓰고 있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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