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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오골계 초란, 삶을 때부터 탱탱거린다"

2018-07-08 00: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오골계 초란에 빠졌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CF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으로 오골계 초란을 준비했다. 그는 초란을 소금에 찍어 먹기 시작했고, 눈 깜짝할 새에 한 판을 다 해치우는 마법을 선보였다.

특히 이영자는 "생선도 갓 잡으면 탱탱하지 않나. 오골계 초란은 계란이 '탱' 한다"며 "계란을 삶을 때 보글보글하는 게 아니라 탱탱거린다"고 오골계 초란의 맛을 표현,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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