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생활비는 남편이 주고 자신의 수입은 직접 관리한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 김성령, 강수진, 가수 백지영 등이 출연했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이날 김성령은 “수입관리를 직접 하나?”라는 질문에 “내가 버는 건 내가 한다. 양육비는 남편이 준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본인 수입을 생활비에 충당한 적은 있나?”라는 질문에는 “절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김성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성령, 대단하네” “라디오스타 김성령, 착한 남편이네” “라디오스타 김성령, 양육비 받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