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29일까지 ‘브라질 현대 미술 작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브라질 대사관이 직접 추천한 브라질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알도 레페토, 안토니오 페티쿠브, 마리첼로 로페스, 사라멜로 등의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 현대백화점 제공 |
무역센터점 11층 갤러리H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작품은 모두 국내에는 처음 소개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17일과 20일,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브라질 대사 부인이 직접 진행하는 ‘브라질 쿠킹 클래스’를 연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