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여는 포터리반./사진=현대리바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현대리바트는 오는 19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리빙관에서 미국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포터리반은 미국 최대의 홈퍼니싱 전문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사의 핵심 브랜드로, 미국 현지에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 신뢰도로 프리미엄 홈퍼니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인체에 무해한 고품질·고사양의 자재만을 사용해 최고 수준의 장인이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포터리반 압구정본점 팝업 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리빙관에 들어서며, 가구·소품 등 100여 종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포터리반의 최상위 컬렉션 중 하나인 '아티사날 빈티지' 등 프리미엄급 가구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아티사날 빈티지'는 목재·철재 등 재료 본연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는 전통 가구 제조 기법을 사용한 수제 가구 등을 말한다.
현대리바트는 포터리반 압구정본점 팝업 스토어 행사를 기념해 압구정본점 매장에서 오는 19일까지 20여개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포터리반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유럽식 디자인이 특징으로 강남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프리미엄 홈퍼니싱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매장과 프로모션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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