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에 심취해 있는 차범근 해설위원이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 사진=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
공개된 사진 속 차범근 해설위원은 헤드폰을 낀 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모니터에 나오는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공연에 푹 빠져 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와 차범근 해설위원은 SBS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해설자로 나섰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불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 원(We are one)’을 부르며 6만 관중 앞에서 개막식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다.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라인과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에메랄드 빛 바디슈트를 입고 삼바춤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정말 멋지다” “제니퍼 로페즈, 차범근도 빠졌네” “제니퍼 로페즈, 배성재 아나운서 중계 잘하더라”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눈이 즐거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