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애니메이션 ‘원더볼즈’의 캐릭터를 빼 닮은 친환경 유아완구가 나왔다.
▲ EBS 3D 애니메이션 '원더볼즈' |
이번에 선보인 원목악기(우든토이)는 친환경 나무와 천연 라텍스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완구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공 모양의 캐릭터들이 음악과 미술 놀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중 음악 편에 나오는 마라카스, 캐스터네츠, 실로폰, 팀파니, 콘서티나 등 5종의 악기 캐릭터들이 실제 악기로 거듭났다.
이 원목악기는 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를 실제로 만져보며 음악 연주를 할 수 있어 아이들의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 업체 관계자는 “아이에게 항상 친환경적이며 고급스러운 제품을 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반영하여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원목 악기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원더볼즈 원목악기는 전국 주요 백화점, 완구 전문점, 주요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