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가 초고속 흑백 복합기 N900시리즈(N900/N901)를 선보인다.
▲ N900 / 사진=신도리코 제공 |
13일 신도리코에 따르면 N900시리즈는 분당 최대 75매를 복사, 프린트한다. 기본 용지 공급량은 3650매이며 옵션 장착 시 최대 6650매를 제공한다. 출력 중 용지를 공급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N900시리즈는 에코 인디케이터를 통한 전력정보 제공과 효율출력 유도, 소비전력 감소를 위한 슬리핑 모드와 파워세이빙 기능, 사용한 친환경 설계 등 친환경 에코시스템으로 설계됐다.
모바일 프린팅을 비롯해 같은 문서를 용지 별, 트레이 별로 구분해 출력 할 수 있는 ‘카본 프린팅(Carbon Printing)’, 중간 간지 삽입 기능, IC카드나 안면으로 개인 인증을 할 수 있는 보안 기능 등 사무실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옵션 기능을 추가하면 제책 가능한 피니셔도 사용 가능하다.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은 “신도리코의 장점인 오피스 솔루션 기술력과 서비스 시스템을 지닌 신제품, N900은 최고의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