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런닝맨' 톰 그루즈, 예외 없이 이름표를 척~ 헨리 카빌-사이먼 페그도 함께

2018-07-22 13:3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이상 톰 아저씨도 등에 이름표를 붙이지 않을 수 없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홍보차 방한한 주연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다. 특히 이들은 '런닝맨'의 시그니처와 같은 이름표를 예외 없이 등에 붙여 눈길을 모았다.

사진=SBS '런닝맨' 제공



톰 크루즈 등 배우들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나란히 한글로 된 자신의 이름표를 등에 붙이고 나와 멤버들과 제작진을 열광시켰다. 이들은 한글 이름표를 신기해하면서도 환한 미소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녹화 현장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빠듯한 내한 일종으로 인해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임파서블' 배우들은 마치 한 팀처럼 어우러져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톰 아저씨 일행의 특별한 한국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는 오늘(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볼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