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강한나가 생애 첫 시구를 한 후 인증샷을 올렸다.
배우 강한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하면서 "LG트윈스 경기에서 생애 첫 시구!♥️ #무적엘지 #승리기원시구”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단정한 단발 머리에 줄무늬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기념구를 들고 찍은 셀카 사진에서 강한나의 상큼한 매력과 미소가 빛난다.
이날 강한나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강한나가 처음으로 시구를 해본 소감을 전하며 홈팀 LG의 승리를 기원했지만 경기는 두산의 6-1 승리로 끝났다.
한편 강한나는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지성 한지민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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