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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스스로 놀란 사진 속 미모 "이런 사진이 진정한 사기"

2018-07-25 12:0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지우가 셀카 사진을 찍고 자신의 미모에 스스로 놀랐다. 

배우 김지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맑은 피부에 큰 눈망울, 갸름한 V라인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진이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에 김지우는 "이런 사진이 진정한 사기. 셀기꾼. 사랑해요 카메라 360"이라는 글을 덧붙여 '셀기꾼'(셀카+사기꾼의 합성어. 스스로 찍은 사진이 실제 생김새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셀기꾼이라니요. 너무너무 이쁘셔요", "바비인형 같아~", "너무 예쁘다 순간 컴퓨터 게임에 나오는 그 여신인줄", "실물이랑 똑같은데요", "예쁘니까 잘 나오죠" 등 미모에 감탄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김지우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시카고'에 록시 하트 역으로 열연 중이다. 2013년 유명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5살짜리 딸을 두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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