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가 지난 3월 과천 위버필드에 이어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도 광명시 재건축 아파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에 최고급 발코니이중창 스펙인(spec-in)을 성공하며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3월 과천 위버필드 재건축 단지 모델하우스에 프리미엄 창호를 스펙인을 한지 불과 4개월만의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한화L&C 프리미엄 발코니이중창이 적용될 아파트는 '광명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로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동 총 798세대 규모로 신축되는 재건축 단지다.
광명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84B타입)에 적용된 한화L&C 레하우 창호 제품.
지난 10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광명시 철산동에 들어서는 첫 재건축 신축 아파트단지로 경기 서남부권 재건축 시장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적용하는 제품은 한화L&C가 독일3대 PVC창호업체 '레하우(REHAU)'와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한 최고급 발코니이중창으로 창의 하부는 유리가 삽입된 고정 형태다.
상부는 슬라이딩 형태의 입면분할창이다. 외부 난간대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조망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시스템창에 적용되는 L/S(Lift& Sliding) 기능을 추가해 기밀성이 뛰어나며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창틀 모서리 부분에 엣지(edge) 효과를 준 액자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 광명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창호 적용은 지난 3월 과천 위버필드 재건축 단지 모델하우스에 프리미엄 창호를 스펙인(Spec-in)을 한지 3~4개월만에 새로운 재건축 단지에 독일 '레하우'와 협업한 최고급 창호를 적용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독일의 창호 선진 기업 '레하우'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창호를 선보이고 활발한 영업을 통해 국내 명품 주거문화 선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