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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오영주, 유튜버 변신? 광고 모델 등 본격 연예인 행보에 관심 집중

2018-07-27 17:2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하트시그널2' 출연으로 인기인이 된 오영주가 유튜버로 변신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또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TV리포트는 오영주가 현재 다니는 직장을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유튜버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UCLA 출신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다니고 있는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를 통해 따뜻한 심성과 똑부러지는 성격, 호감 가는 미모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9만명 이상일 정도여서 유튜버로 변신할 경우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방송 종영 후 오영주는 코카콜라 골드피크 티 광고 모델로 발탁돼 심상찮은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오영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맛집 또는 방문하기 좋은 곳 추천을 팔로워들에게 부탁한 바 있다. 영국 여행이 단순한 휴가가 아닌 유튜버 변신을 앞둔 심경 정리 또는 준비 단계일 가능성도 있다.

이미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영주이기에 앞으로 그의 행보는 계속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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