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사랑이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사랑(40)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피서지는 스튜디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여전한 동안 미모와 탄탄한 볼륨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갑작스러운 추락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발등 골절 수술을 받고 한 달여간의 입원 치료 끝에 지난 5월 26일 퇴원했다.
김사랑은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월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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