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롯데마트, 미국 워싱턴산 ‘빙체리’ 판매 “시세 대비 10% 저렴”

2014-06-17 14:47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롯데마트는 전점에서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워싱턴산 ‘빙(Bing) 체리(450g·1팩)’를 600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빙(Bing)’은 세계 최대의 체리 생산지인 미국 북서부에서 재배된 단맛 체리의 대표 품종으로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체리 대부분 이 품종이다.

   
▲ 롯데마트 제공

이번에 판매되는 ‘빙체리’는 롯데마트가 롯데슈퍼와 함께 기존 행사 물량보다 30% 가량 많은 약 12억원의 대량 물량을 통합 구매함으로써 시세보다 10% 가량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항공 직송을 통해 신선도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했다.

한편 소용량으로 기획한 ‘카사바칩(100g)’ 2종을 다음달부터 시중 판매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2500원에 판매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