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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응급실行 소식 전한 뒤 SNS 게시글 삭제…지나친 관심 부담됐나

2018-08-10 03: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두 차례에 걸쳐 응급실 입원 소식을 전한 유소영이 SNS 게시글을 삭제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이라는 글과 함께 응급의료센터 입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이어 몇 시간 뒤에는 "촬영 끝나고 다시"라며 환자복을 입은 채 링거를 꽂고 누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유소영의 건강 상태에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하지만 자신을 향한 관심에 부담을 느낀 걸까. 유소영은 건강 이상설 속 해당 게시글을 모두 삭제했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그룹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유부녀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


사진=더팩트 제공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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