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11일 밤에 치러진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클래스 4라운드 결승시작전 그리드에 차량들이 정렬해 인제스피디움의 어두운 적막을 깼다.
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M’은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BMW의 모터스포츠 기술이 접목된 고성능과 주행 안정성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색 바탕에 파란색, 보라색, 붉은색 줄무늬의 BMW M 엠블럼은 설립 초기 최고의 레이싱팀이 키 이미지를 제공했다. 이후 삼색 마크를 달고 있는 BMW M은 뛰어넘을 수 없는 성능을 가진 차로 인식되고 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M은 모터스포츠를 시작으로 현재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M 카 개발과 함께 주문제작 서비스, 드라이버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열정과 실력으로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BMW M4 클래스 5라운드)는 오는 9월 7~9일까지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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