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리얼한 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로 무장한 '이미그레이션 게임'이 8월 극장가에 상륙한다.
이민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 게임을 그린 '이미그레이션 게임'이 13일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이미그레이션 게임'은 살인이 허용되는 도시, 시민으로 정착하고 싶은 이민자 러너와 그들을 죽이려는 헌터간의 죽고 죽이는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조와 다른 러너들이 헌터들의 무자비한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옥의 도시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시무시한 마스크를 쓴 헌터들과 그저 살아남기 위한 러너들의 치열한 경쟁이 엿보이는 가운데, 주인공들이 죽음의 게임에서 살아남아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액션 스릴러 '이미그레이션' 게임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